드림바이오스(대표 곽무영)는 수질오염 사전 예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중앙통제센터를 통해 원격으로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것은 물론 수질상태를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무인 자동 장치다.

그동안 인력 중심으로 이뤄지던 불법 무단 오염물질 방류 감시체제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

이를 통해 사후적인 환경개선에 들어가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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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