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수공예 家電 1천만원대 시판
7백30ℓ 양문여닫이형 냉장고,55ℓ가스오븐레인지,12인용 식기세척기,7㎏드럼세탁기로 구성된 이 세트는 ''벨라지오''라는 브랜드로 판매된다.
LG전자는 연간 1천억원대로 추정되는 고급가전시장을 독일의 일메 가게나우,이탈리아의 자누시등이 장악하고 있어 이를 공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쌍수 부사장은 "국산 가전제품이 싼 가격을 무기로 한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디자인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해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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