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사관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오는 30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미국의 대북한 수출정책 세미나를 갖는다.

미 대사관은 컴퓨터칩 등 군수 민수 겸용 제품의 대북한 수출규제와 관련된 현안을 설명한다.

특히 미국 상무부 수출행정담당 로저 메이객 차관보는 최근 북한과의 관계개선과 관련된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어서 대북한 수출규제 완화 발언이 나올지 주목된다.

(02)564-2040 박

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