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로21 ]

네트로21(www.netro.net 대표 최영일)은 웹에이전시 전문기업으로서 97년 설립되었다.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에 대해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웹사이트 및 웹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제반 인터넷 인프라에 대한 컨설팅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One-to-One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인 ''''NIMS''''는 이메일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 정보만 발송하고 목표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와 온라인 리서치가 가능한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도구로서 정보통신부 우수신기술사업으로 지정되어 IT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올 하반기에 아시아 시장에 진출을 목표로 NIMS를 일본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개발중이다.

97년 자본금 1억으로 시작한 네트로21은 창업 이후 매년 300%의 매출성장을 기록해 지난해 매출액은 8억4000만원이었으며 순이익은 2800만원이었다.

올해는 약 5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코스닥시장에 IPO(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자일렌사를 나스닥에서 성공시킨 재미교포 벤처사업가인 스티브 김(김윤종)이 현재 이 회사의 고문을 맡고 있으며 웹에이전시 분야에서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02)555-7760


[ 누리데이타시스템 ]

누리데이타시스템(www.nuridata.co.kr 대표 정형원)은 ''''무인무점포 및 무인자동화창구'''' 구현을 목표로 94년 설립된 업체다.

사업분야는 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과 프린팅 시스템 및 전자화폐사업과 무인창구 단말기의 다양한 부가통신 서비스를 위한 멀티미디어사업 등이다.

영상회의 시스템과 IC카드, 스마트 카드 솔루션, 차세대 결재 시스템인 전자 상거래를 겨냥한 응용제품, 소형 프린터 등이 누리데이타시스템의 주력제품이다.

일본의 우수한 미니 프린터와 POS시스템 생산 업체인 EPSON의 국내 대리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계영상회의 6위업체인 이스라엘의 V-CON사와의 영상회의시스템관련 한국총판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멀티미디어분야에서는 현대전자에서 분사하여 미국의 DVS사와 합병한 DVS Korea와 DVS(Digital Video Drive) ROM Drive 및 CD-RW 등에 대해서 한국 내 총판계약을 했으며 화상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제일이라 할 수 있는 Sigma Designs사와도 올 8월23일에 멀티미디어 관련 기술제휴 및 한국 총판대리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술력과 영업력을 인정받았다.

이런 해외업체와의 관계를 인정받아 98년 5월 화상회의 시스템 분야 한국통신 협력업체로 선정되었다.

02)3281-2030

[ 뉴소프트기술 ]

뉴소프트기술(www.nst.co.kr 대표 김정훈)은 96년 삼성SDS uniERP 출신이 주축이 돼 설립된 정보통신 전문기업이다.

뉴소프트기술의 주력제품인 ''''B2BERP''''는 B2B 전자상거래를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XML 기반의 자체 B2B엔진인 BizMaster를 탑재해 서로 다른 기종간의 ERP시스템간의 데이터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B2B전자상거래나 e-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실질적인 수익모델 창출에도 강하다.

특히 이 제품은 PKI(공개키 기반구조)인증 보안 시스템을 ERP안에 장착시켜 전자상거래의 핵심인 문서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바코드를 이용한 POP(생산시점관리)시스템을 접목시켜 생산과 제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소프트기술은 지난 4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컴팩 본사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인 ''''프론트라인 파트너십(FLP)''''의 첫 대상업체로 지정되어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올해의 ''''베스트 B2B 솔루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밖에 삼성물산과 B2B EC분야에 공동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 시장 동반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소프트기술은 지난 4월 삼성물산 골든게이트 메리츠증권 기은캐피탈 새턴창투 등으로부터 40억4000만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내년 상반기에 코스닥등록을 앞두고 있다.

02)847-8292

[ 데이타닉스 ]

데이터닉스(www.datamix.com 대표 이준서)는 웹서핑을 즐기는 네티즌이 사이트이동시간에 자동으로 동영상광고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웹 광고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제품명이 ''''adnix''''인 이 제품은 1월부터 4월까지 시범서비스를 거쳐 현재 정식 서비스 중으로 전세계 특허출원을 해 놓은 상태이다.

애드닉스는 사용자의 사이트 이용시간을 체크해 5초 이상일 때만 동영상광고를 실행시킨다.

애드닉스의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로딩타임을 지능적으로 체크해 로딩타임이 끝나면 자동으로 광고 창은 사라진다.

또한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창이 뜨지 않는다.

광고 클릭율은 초기 20%이상이며 이는 기존의 배너광고가 0.2~1%인 것에 비하면 20배 이상의 광고효과를 거두고 있는 셈이다.

국내사이트뿐만 아니라 애드닉스의 회원이 방문하는 웹사이트이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느 사이트이든 광고가 나타난다.

애드닉스 광고를 보는 네티즌은 광고 한 편당 30포인터를 받아 월드컵복권과 스크래치 복권을 구입하거나 백혈병 어린이를 도울 수도 있다.

포인터가 3만원 이상 되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다.

02)586-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