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파트너 GE '찜' .. 美 허니웰社
이보다 앞서 유나이티드는 허니웰의 부채 34억달러를 떠안고 4백억달러 규모의 주식교환방식으로 허니웰을 인수하겠다고 제의했었다.
저널지는 "제너럴 일렉트릭의 허니웰 인수조건이 유나이티드가 제안했던 것보다 낫다"며 "아마도 이 때문에 허니웰이 유나이티드의 인수제의를 거절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블룸버그통신은 GE 외에 미국 타이코인터내셔널과 독일 지멘스도 허니웰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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