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해찬 정책위 의장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우체국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높으면 예금이 우체국으로 편중될 수 있다"며 "우체국 금리를 시중은행보다 0.5%포인트 정도 낮게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