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석유업체 셰브론, 텍사코社 인수 방침
양사가 하나로 합쳐지면 매출액면에서 세계 4위 석유업체가 된다.
양사의 지난해 매출액 합계는 7백23억달러로 하루평균 2백70만배럴의 가스와 석유를 생산했다.
양사는 1년 전에도 합병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 차이로 무산됐었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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