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벤처기업이 인도네시아 농촌의 근대화사업과 관련한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컨설턴트로 지정돼 화제다.

내일커뮤니케이션은 최근 대전의 내일커뮤니케이션 본사에서 나기환 사장과 인도네시아 쿠타이군 하지 사우카니 군수가 농업관련 콘텐츠 및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하지 사우카니 군수는 내일커뮤니케이션을 한국의 농업근대화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컨설턴트로 임명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