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항공화물 노동현 사장은 1969년도 수출입 항공화물 일선현장인 김포공항 현장 직원으로 물류업계에 입문, 30여년간 수출입 화물운송에 일생을 바쳐 왔으며 우리나라 항공물류 산업발전에 헌신했다.

그는 오랜 실무자의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1991년도에 전문경영인으로 발탁돼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특히 노 사장은 1994년도 WTO 개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앞세운 대형 외국포워더가 국내 항공화물 시장을 무차별 잠식하고 있을때 그 동안 쌓은 실무경험과 지식을 전문 경영인 업무에 접목해 대고객 밀착서비스로 많은 고객을 유치, 수출입 항공화물업계 판매순위 1~2위업체로 성장 발전시켜온 전문경영인이다.

특히 그는 한국 복합운송협회 임원(비상임 이사)으로 활동하면서 원스톱 물류체계를 위한 관련법규 완화와 제도적 장치 마련 등 복합운송업계 발전에 앞장서 심혈을 기울였고 업계 위상정립과 무역업체에 대한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항공사와 화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