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 박삼구

1999년 세계 20위 이내의 화물운송 항공사로 발돋움한 아시아나 카고는 2000년 9월 현재 B747 화물기 4대, B767 화물기 1대, B747 콤비기 6대, 기타 여객기 41대를 보유, 55개 취항도시 가운데 18개 도시에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다.

항공화물 서비스에 "Class 개념"을 도입한 "Rapid 988"을 실시,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간을 5시간 안에 운송하는 "항공택배 5" 서비스로 국내 물류 서비스에 혁신을 가했다.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인터넷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인터넷 예약률이 70%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화물추적 사이트를 개설하고 24시간 자동응답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화물의 운송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화물기 스페이스의 일정부분을 경매용으로 배정, 항공화물 대리점을 대상으로 "화물 스페이스 인터넷 경매"를 실시하는 등 B2B(기업간 전자상거래)를 적극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