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핸디소프트 터보테크 등 벤처기업들과 벤처캐피털인 무한기술투자는 최근 대덕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벤처인큐베이팅센터''기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내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며 KAIST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창업과 자금유치 경영컨설팅 등 각종 벤처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시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이인규 무한기술투자 대표이사,김광태 퓨쳐시스템 대표이사,장흥순 터보테크 대표이사,최덕인 KAIST 원장,이민화 메디슨 대표이사,안영경 핸디소프트 대표이사,권갑택 KAIST 감사,남수우 KAIST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