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제조업체인 웅진코웨이(대표 배승엽)가 중국에서 화장품 판매를 시작한다.

웅진코웨이는 중국 합작법인인 선양뉴해피코웨이인더스트리얼이 중국 화장품 유통회사인 선양신래복실업유한공사에 기초화장품 20여종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선양뉴해피코웨이는 웅진코웨이와 선양신래복실업유한공사가 각각 50만달러, 20만달러를 출자해 지난 7월 설립한 회사다.

연간 6백만개의 기초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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