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유인 등유와 경유의 가격이 ℓ당 45∼50원 가량 올랐다.

그러나 휘발유가격은 현 수준에서 유지됐다.

SK㈜와 LG정유는 1일부터 등유는 ℓ당 50원 인상해 실내등유는 소비자가격기준 ℓ당 6백40원, 보일러등유는 6백30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경유는 6백64원에서 7백9원으로 45원 인상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