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신용평가사인 톰슨뱅크와치가 국내 신용평가시장에 진출한다.

미 톰슨뱅크와치와 국민 신한은행 등 국내 14개 금융기관이 공동설립한 대일톰슨뱅크와치(공동대표 조창현)는 최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신용평가업 겸업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신용평가회사는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서울신용평가정보 등 4개 업체에서 5개 업체로 늘어나게 됐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