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0월 한달간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프로스포츠 무료 관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회원에 한해 프로야구는 두산과 SK 한화의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프로축구는 수원 삼성과 부천 SK,성남 일화,전남 드래곤즈,포항 스틸러스의 홈경기를 공짜로 볼 수 있다.

이용방법은 10월중 각 프로스포츠 홈경기가 열리는 운동장 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하기만 하면 되며 이 금액은 결제일에 청구되지 않는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