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에스오엔코리아가 e삼성과 손잡고 해외 스토리지(데이터 저장) 호스팅 사업에 나선다.

두 회사는 싱가포르에 자본금 2백20만달러(약 24억원) 규모의 ''에스오엔 아시아링크''라는 현지법인을 설립,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 현지법인은 e삼성아시아가 60%,에스오엔코리아가 40%를 출자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