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륭텔레시스, 中 심양 계산기술연구소와 합작투자 조인
일륭텔레시스는 "이달말까지 중국측과 함께 10만달러를 출자해 선양에 합작회사인 일륭계산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내년까지 투자 규모를 2백만달러까지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자 비율은 일륭이 70%,중국측이 30%.
경영은 일륭이 맡고 중국측은 제품 개발·생산 및 중국시장 개척을 담당키로 했다.
일륭계산기술유한공사에선 ADSL모뎀,ATM스위치 등 네트워크 장비를 생산해 이르면 내년초부터 중국과 한국에 판매할 방침이다.
(02)2194-1500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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