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원유가 인상에 대처하기 위한 장기적인 대책으로 한·중·일 3국의 공동대처방안을 추진중이다.

민주당 이해찬 정책위의장은 9일 기자들과 만나 "유가 인상 문제에 있어 더 이상 중동산유국이 중심이 된 OPEC(석유수출국기구)에 끌려 다닐 수 없다고 생각해 이같은 방안을 정부측에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