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10월20,2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회의(ASEM) 제3차 정상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코브삭 추티쿨 태국 외무부경제국장의 말을 인용, 방콕발로 보도했다.

한편 정부는 북한이 ASEM 회원국이 아닌데다 참여 희망을 표명한 바도 없어 회의 참여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도쿄=양승득 특파원 yangs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