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브리지뉴스] 유로권의 7월 실업률이 6월과 같은 9.1% 수준에 머물렀다고 유로통계국이 밝혔다.

작년 7월의 실업률은 9.9%였다.

유럽연합(EU)전반의 7월 실업률은 8.3%로 전달의 8.4%보다는 줄었다.

EU 산하기관인 유로통계국은 지난 12개월 동안에 모든 회원국에서 실업률이 하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