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남북한의 주요 산업분야별 표준을 비교 연구하고 효율적인 통합방안을 모색할 북한표준연구소가 4일 문을 연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표준협회 안에 설치되는 북한표준연구소는 앞으로 남북한 산업표준과 관련한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을 열어 남북한간 표준화 협력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