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브리지뉴스] 높아진 금리, 의류수요의 감퇴, 에너지가격의 상승 등의 영향으로 미국 연쇄점들의 매출증가세가 8월에는 둔화했다.

도쿄 미쯔비시은행이 69개 업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8월의 매출실적은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례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인 곳은 월마트와 시어즈 로벅이었는데 두 업체는 각각 5.7%와 5.6%라는 예상을 웃도는 매출증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