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입체홍보물 납품업체인 글로윈텍(대표 박규봉)은 1일 이군성 전 하이트맥주 상무를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연세대 교육학과를 나온 신임 이 부회장은 금성사 한국중공업 조선맥주 등에서 근무했다.

글로윈텍은 3차원 입체 영상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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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