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대표 김기문)은 국내 주요 45개 시계 제조업체들이 내달 6∼10일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시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리엔트 로만손 아동산업 SWC 로렌스시계등이 참여하는 한국참가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3천3백만달러 이상을 주문 받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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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