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종합과세에 대비해 가입자가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는 ''서울-메리트 정기예금''을 24일부터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5년제 정기예금이지만 1년 단위로 실세금리에 연동된 약정이율을 적용한다.

따라서 고객이 가입후 1년이 지나 중도해지하더라도 1년 단위로 약정이율(현재 8%)을 적용받을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1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