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정보 프로그램 'FX메신저2.0' 나와
새로 출시되는 FX메신저 2.0은 외환시장에서 일어나는 은행간 거래환율을 인터넷상에서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외환전문가들의 시황분석과 각종 환율예측을 제공, 적중도 높은 매매타이밍을 제시할 것이라고 FX코리아는 설명했다.
FX코리아는 또 이달말부터 무역업체들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시스템도 인터넷상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FX코리아 관계자는 "무역업체들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외환리스크관리와 외화자금 조달 및 운용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780-0889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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