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사내 부서간,직원 상하간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사이버포럼의 하루 조회수가 1천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학술,문화,어학 등 총 9개 분야 40개 포럼으로 구성된 사이버 포럼의 3백여명으로 연일 회원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제일모직은 활동이 활발한 최우수 포럼을 선발해 운영기금을 지급하는 등 사이버포럼이 자율적인 학습조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