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체재료학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생체재료 및 약물전달체계(Drug Delivery System) 분야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고분자학회 한국약제학회 삼양사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 최초로 인공심장을 개발하는 등 약물전달시스템분야의 대가인 미국 유타대 김성완 박사와 의료용 고분자연구로 노벨상 후보에 올랐던 MIT대 로버트 랭거 교수 등 석학과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