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21일부터 정기예금의 고시금리를 최고 0.5%포인트 내렸다.

한빛은행은 이날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연 7.8%에서 0.5%포인트 내린 7.3%로 고시했다.

6개월짜리는 6.8%로 0.4%포인트, 3개월짜리는 6.3%로 0.3%포인트 각각 인하했다.

조흥은행은 다음주께 금리 인하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흥은행은 1년제 정기예금의 고시금리를 7.6%에서 7.3%로 0.3%포인트 내릴 방침이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