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용품 전문 업체 릴렉스(대표 김영식)는 두드리는 방식의 새로운 발 안마기 ''발발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발발이는 진동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기존 제품과 달리 타격봉이 발바닥을 직접 두드리도록 만들어졌다.

1분에 2백40회 정도를 타격한다.

장기와 직접 연결된 발바닥에 자극을 줘 인체의 자연 치유능력을 높여준다는 것.

김 사장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매일 10분씩만 사용하면 피로회복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4만8천원.

(02)813-721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