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추석과 김장철을 맞아 농.수.축산물 밀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21일부터 11월28일까지 1백일간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다.

관세청은 19일 농림부 해양수산부 경찰 농.수협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