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보일러(대표 김철병)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이사장 정근모)''가 추진중인 무주택 서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동보일러는 지난 96년부터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영·호남 접경지역에 세워지는 ''평화를 여는 마을'' 34가구에 난방용 보일러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와 강원도 태백시에서 진행중인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서는 7가구에 보일러를 기증키로 했다.

(031)738-1430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