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첨단 충격보호기술 체험해 보세요"

소니코리아는 12일(낮12시~6시)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자사의 전자충격보호(G-Protection)기능이 탑재된 CD워크맨 발표를 겸한 2000청소년 스트리트 페스티벌 행사를 갖는다고 10일 발표했다.

소니는 이날 이 워크맨을 착용한 모델을 동원,시범 경기를 선보임으로써 격렬한 움직임에도 음질이 끊기지 않는 제품의 특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린다는 방침.특히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직접 체험도 할 수있도록 하기 위해 인라인 스케이트 경연대회,N세대가수 DJ DOC와 이클립스의 축하공연,에어 페인팅 등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G-프로텍션 기술은 기존 충격보호시스템이 때때로 발생하는 충격이나 충돌만을 견딜 수 있는데 비해 조깅처럼 지속적인 운동으로 생기는 충격까지 견딜 수있도록 하고 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