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코리아(대표 김용대)는 10일 모듈식 디자인과 컴퓨터 아키텍처를 이용한 SGI 3000 시스템 제품군을 새로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SGI 오리진3000 시리즈 서버와 SGI 오닉스3000 시리즈 비주얼라이제이션 시스템은 소규모부터 초대형 시스템까지 구축할 수 있는 SGI 누마플렉스 모듈러 기술이 적용됐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