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는 아이엠닷컴(대표 황광해)과 교육용 온라인 멀티게임 웹사이트를 함께 개발키로 하는 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액토즈는 온라인 게임제작과 관련된 기술을,아이엠닷컴은 오프라인 교육용 콘텐츠를 각각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온라인 게임 개념을 도입,학습과정에서 생생한 쌍방향 역할체험을 하도록 한다.

액토즈는 "천년" "마지막왕국" 등을 히트시킨 중견 온라인 게임업체다.

아이엠닷컴은 미디어 전문 서울미디어그룹의 계열사로 지난 3월에 설립됐다.

(02)743-8260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