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복권 전문업체인 (주)엔콜은 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전자복권 국산화 컨소시엄'' 조인식을 갖고 인터넷으로 복권을 사고 파는 전자복권사업을 관련업체들과 함께 벌이기로 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한국통신 한글과컴퓨터등 21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