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신용카드 비리사범 특별단속...6-7월 10,048명 검거
유형별로는 분실 도난카드의 불법 사용이 3백86명(3백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장가맹점 명의 사용 3백48명(1백54건),물품판매를 가장한 현금대출 2백27명(1백19건),신용카드위 변조 및 부정발급 25명(22건),수수료 이용자 부담 등 기타 62명(55건) 등이다.
위장가맹점의 명의를 이용한 매출전표 허위작성은 유흥음식점이나 단란주점,전자제품상,양곡상 등이 주를 이뤘다.
이들의 총 불법매출액은 1백27억4천여만원에 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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