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대사관 상무관실은 미국 건축자재업체 존스맬빌(JM)과 한국 건자재업체간 기업 상담을 주선한다고 3일 밝혔다.

미대사관측은 JM과 함께 사업하기 원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기업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미대사관 상무관, JM 국제담당 이사 등이 협력 희망업체를 개별 방문할 계획이라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돼 있는 JM은 내화용(耐火用) 빌딩 건축자재 제조업체로 1백41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전세계 58개국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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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