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온라인 무역거래업체인 트레이드 카드(TradeCard)는 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트레이드 카드 코리아'' 출범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물품 거래,대금 결제,선적 관리 등 무역업무 전반을 인터넷으로 대행한다.

한국 법인은 SK글로벌 LG상사 WTC(세계무역센터) 인포텍 등이 공동 출자했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