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각종 콘텐츠 제공업체(CP)들이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협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전용 쇼핑몰 드림피아(www.dreampia.co.kr)를 통해 지원되는 이 서비스는 CP업체 성격에 알맞는 상품과 기획, 이벤트 등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게 된다.

연내 58개 중소 CP업체들과 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지난 5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문을 연 인터넷 쇼핑몰 드림피아는 두달동안 4백50개 업체 5천여 상품이 입점해 있다.

이같은 노하우를 살려 CP업체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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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