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전자상거래 등 정보화에 대한 정보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정보화 사이버상담방(www.digitalsme.com)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이버상담방에선 ERP(전사적자원관리),기업정보시스템 구축,쇼핑몰 구축과 운영,인터넷 마케팅과 무역,인터넷 비즈니스 창업전략,전자상거래관련 특허와 법률,정보화 시책 등에 대한 상담을 해준다.

이를 위해 전문가 15명이 상담요원으로 참여한다.

상담 희망자는 사이버상담방에 접속한 다음 게시판에 문의사항을 올리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24시간 이내에 전자메일과 게시판을 통해 답변해준다.

(02)769-6715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