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신선하게 보관해 미용 효과를 높여주는 화장품 전용 냉장고가 나왔다.

세화(대표 김광진)는 첨단 열반도체와 원적외선을 이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전용 냉장고 "듀이셀"을 개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듀이셀은 첨단반도체와 원적외선 원리를 이용해 만든 제품"이라며 "화장품을 적정온도(섭씨 15도)로 보관해 신선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아이보리 은색 푸른색 등 세 가지 색상이 있다.

1대당 가격은 29만7천원.

취급점 및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02)383-1356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