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다음달까지 국장급의 개방형 보직 다섯자리를 모두 공개채용키로 했다.

특히 이번 개방형 선발과정은 공석으로 있는 본청 차장의 승진인사,부이사관 승진 인사와 맞물려 있어 늦어도 다음달말까지는 작지 않은 폭의 간부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국세청이 추가로 공고한 개방직은 본청 감사관과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다.

허원순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