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3사가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지역의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수리비 할인 서비스에 나선다.

현대.기아자동차와 대우자동차는 경기남부 등 수해지역에 8월말까지 수해차량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서비스기간 중 침수피해 차량의 엔진,변속기,조향.제동.점화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수리비용의 3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현대차 (080)600-6000,기아차 (080)200-2000,대우차 (080)728-7288

<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