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관리(PIM)과 통합메시징서비스(UMS)를 통합.연동시킨 서비스가 등장했다.

이누카(대표 이순배)는 18일 사이트(www.inuca.co.kr)를 개설하고 개인형 토털 맞춤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소록과 온라인 명함 등 PIM 서비스에 UMS 기능을 접목시켜 클릭만 하면 상대편에게 전자메일이나 음성메일,핸드폰문자메시지 등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개인정보와 일정관리,날씨.운세 정보,뉴스.검색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누카는 이를 위해 <>주요 언론사 <>검색 포털 및 분야별 전문 사이트 <>콘텐츠 제공업체인 케이웨더 알라딘 등 50여개 온.오프라인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이누카는 e삼성 등 삼성그룹 관계사와 블루버드소프트 등 벤처기업이 지난 5월 합작 설립한 회사다.

(02)3458-6376

<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