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프레시젼(대표 신판곤)은 섬유 원단을 톱니바퀴 모양으로 자를 수 있는 절단기 ''행거 마스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섬유원단 행거용 샘플을 제작하는데 사용되는 기계다.

원단을 자르는데 인력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지그재그 모양으로 자를 수 있으며 원단을 자르는데 인력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섬유원단을 평행으로 끊으면 올이 풀려나와 지저분해지는 단점을 방지했다.

기계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있게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원터치 자동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하다.

작업 능률을 5~10배 향상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수입제품에 비해 가격도 크게 싸다고.

1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도 실시한다.

가격은 1백10만원.

(031)334-5180

< 김동욱 기자kimdw@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