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는 정격 출력이 20W인 10만원대의 고급형 마이크로콤포넌트 오디오제품(모델명 P203)을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백35x2백43x2백28mm 사이즈의 컴팩트한 형태지만 파워IC를 채용한 메인앰프가 있어 원음에 가까운 음을 재생한다.

FM및 AM채널을 30개정도 기억할 수 있고 1비트짜리 직류/교류변환기를 써 CD보다 좋은 음질을 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3777-9353.

<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