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저렴한 쌀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맞춤쌀"을 개발,15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판매에 나선다.

맞춤쌀은 99년산 신곡에 구곡을 30% 이상 섞어 만든 상품으로 99년산만을 사용한 쌀보다 3천~6천원(40kg포대 기준)정도 싸다.

농협은 우선 양곡도매상과 식자재업체 등 대량 수요처를 대상으로 50포 이상 주문자에게만 판매한다.

농협 인터넷하나로클럽(shopping.nonghyup.co.kr)에 접속,주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