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축협.인삼협과의 통합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판매한 새출발사은예금이 12일까지 1조12억원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8월말까지 2조원을 한도로 판매하는 이 예금은 3백만원 이상의 금액을 6개월부터 1년까지 기간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예금에 가입할 때 올해말 농협의 총수신액을 알아맞히는 고객은 최고 1.0%포인트의 "통합축하 우대금리"를 약정금리에 더해 지급받게 된다.

또 근접하게 맞힌 순서로 50명에게 1백만원씩, 1백명에게는 50만원씩의 농산물상품권 등으로 제공한다.

문의 (02)397-6044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