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11일 신임 전무이사에 임인수 이사를 선임했다.

또 김계만 옛 서울지역본부장을 신임 이사에 임명했다.

임 전무는 1946년 경기 여주 출신으로 국제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총무처 재무부 재경부(부이사관)를 거쳐 지난해부터 기술신보 이사로 일해 왔다.

신임 김 이사는 48년 전남고흥 출생으로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제기획원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89년부터 기술신보에 몸담았다.